여보야 제5회 티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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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관리자)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5월 21일 (화) 08:0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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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보드게임 동호회 '여보야'에서 2018년 4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개최했던 티츄대회. 대보라가 모임의 이름을 걸고 대외적인 활동을 했던 첫 사례이다. 당시 대회장소는 당산역 빌리엔젤이었다.


2. 대보라에서의 참가

이 대회에 대보라에서는 출전멤버로 '티츄너무쉽다'팀(노경훈, 김정원), '폭탄잘쏴주는남자들'팀(이원희, 김상민), '빠담빠담'팀(고범석, 구다혜)가 참가했다. 예비멤버로는 허청, 신수진, 배진규, 박수현 회원이 신청했으나 참가하지는 않았다.


3. 대회 공지 내용(당시 공지내용 펌 : 원작자 MJ)

제 5회 티츄대회 개최

<제 5회 티츄대회 참가 신청 안내>

안녕하세요? 모임 여보야에서 제5회 티츄대회를 개최합니다.

여보야에서는 티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대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왔습니다. 티츄 대회 방식은 아래와 같이 리그, 토너먼트, 단판/ 팀선정, 랜덤팀 등 다양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제1회 티츄대회(예선 리그전, 준결승&결승 3판2선승) 제2회 티츄대회(예선 리그전, 준결승&결승 3판2선승) 제3회 티츄대회(게스트하우스벙 단판전) 제4회 티츄대회(매 라운드 팀원 랜덤 토너먼트전)

제5회 티츄대회(예선 리그전/준결승 3판2선승/결승 5판 3선승)

이번 5회 티츄대회에서는 모임 외부 티츄를 좋아하시는 참가자를 초청합니다 :-) (와아아!)

▷티츄의, 티츄에 의한, 티츄를 위한! 대회라 여보야티츄대회를 처음 오픈하니 티츄를 좋아하시는 분! 나는 티츄 고수, 그냥 4월21일 토요일 즐티가 하고싶은 분! 부담 없이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짝짝짝

▷팀원중 1명 소모임 가입 후 댓글로 같이 신청 가능 ▷팀이 없을 경우 댓글로 자유롭게 팀원 구성, 매칭 가능! (성사율 높은 조듀오가 있으니 걱정말고 신청주세요ㅋㅋㅋ)


☆티츄 대회 일시 : 4월 21일(토) 오후 2시 시작 예선, 준결승(참여 팀 많을 경우)

  • 결승은 22일(일) 또는 결승팀끼리 협의해서 날짜 조정 가능함!

☆티츄 대회 장소 : 21일 홍대역 카페

☆티츄대회 방식 : 팀선정 1. 예선 리그전 (5팀 이하일 경우 모든 팀 서로 대결 후 승수가 많은 2팀 결승 진출, 동률일 경우 득실차)

2.준결승 3판 2선승 (6팀 이상일 경우 2개 조로 나누어 리그전 후 준결승)

3.결승 5판 3선승

☆티츄대회 신청방법 1. 댓글로 팀원, 팀이름 참가신청 2.대회 참여를 원하나 팀이 없을 때는 매칭 가능 (매력어필 환영♡♡♡)

Ex) 이미진 염영섭 (팀명: 라머미) Ex) 참가 희망, 팀 아직 없음 (폭주기관차 탑승하실분 드루와드루와)

☆티츄대회 참가비&우승상금 참가비 개인 5000원 1등팀 총 참가비의 60% 2등팀 총 참가비의 40%

※최다점수 역전승상(가장 점수차가 많이 나게 지고 있다가 역전한 팀에게 수여) ※내가제일못나가 상(교환후 탑패가 가장 낮은 사람에게 주는 위로상)

※확정 우승상금, 상품 추후 안내 ※댓글로 건의사항 알려주시면 티준위 협의 후 변경 가능합니다^^ (시간, 경기방식, 패널티 등) 아이원츄티츄티츄 고고싱♥


4. 대회 결과

이 대회에서 대보라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존재감을 뽐내었다. 특히 '티츄너무쉽다'팀(노경훈, 김정원)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대보라에 뛰어난 티츄 실력자가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게 되었다. 이 대회를 계기로 우승자인 여보야의 '라머미'팀(염영섭, 이미진)과 티츄친선 교류를 논의하게 되었다.

'빠담빠담'팀(고범석, 구다혜)은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하였으며, '폭탄잘쏴주는남자들'팀(이원희, 김상민)은 예선에서 동률팀이 발생하여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하였으나 여보야 소속 '용주라'팀(주미경, 조용현)에게 패배하면서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다만, '폭탄잘쏴주는남자들'팀(이원희, 김상민)팀은 예선전에서 티라미드 동아리 소속 '티츄꿈나무'팀(윤영재, 구민근)과의 경기에서 505 : 995로 뒤지고 있던 것을 역전에 성공하면서 최다점수 역전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5. 평가

이 대회를 통해 대보라 활동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대보라에서는 티츄의 흥행세가 근 1년간 전성기에 이르렀다. 대외적인 활동이 확장세로 진행되었으나, 티츄를 하지 않는 회원들 사이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