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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비상정모에서 의결한 바에 따라 정모를 2주마다 개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회장선출 당시 회장의 임기에 대한 약속을 따로이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배진규]] 회장의 영구집권을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였다. | 2016년 12월 16일 비상정모에서 의결한 바에 따라 정모를 2주마다 개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회장선출 당시 회장의 임기에 대한 약속을 따로이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배진규]] 회장의 영구집권을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였다. | ||
− | 이후 배진규 회장의 누적되는 업무피로에 의해 차기회장 선임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그에 따라 회장의 임기를 규정하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이 때 운영진 이원희에 의해 그동안의 회원간의 논의 내용을 토대로 대보라회칙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배진규회장이 발의하고 전체 정회원 투표로 과반수 찬성을 얻어 2017년 4월 20일부터 발효되었다. 이 회칙의 발효로 배진규회장의 임기는 6개월로 확정되었다. | + | 이후 배진규 회장의 누적되는 업무피로에 의해 차기회장 선임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그에 따라 회장의 임기를 규정하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이 때 운영진 이원희에 의해 그동안의 회원간의 논의 내용을 토대로 [[대보라회칙]]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배진규회장이 발의하고 전체 정회원 투표로 과반수 찬성을 얻어 2017년 4월 20일부터 발효되었다. 이 회칙의 발효로 배진규회장의 임기는 6개월로 확정되었다. |
이 기간동안 운영진 최한슬이 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파밀리아 레스토랑을 정모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후 알바를 관두면서 더이상 지속되지 못했다. | 이 기간동안 운영진 최한슬이 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파밀리아 레스토랑을 정모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후 알바를 관두면서 더이상 지속되지 못했다. |
2018년 8월 2일 (목) 19:09 판
1. 개요
정식 명칭은 "대학동 보드게임 라이프".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동을 근거지로 하여 활동하는 보드게임 동호회로서 2016년 9월 21일에 결성된 동호회이다. 본 위키를 생성하고 운영하는 주축 동아리이다.
2. 역사
초대 회장 허청
2016년 추석연휴 식사번개 멤버로 최초 결성되었다. 당시 주관자는 허청. 본디 식사번개였던 것이 이후 자연스럽게 허청에 의해 보드게엄 모임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허청이 개인적으로 소유한 게임을 회원들에게 대여해주면서 초기 모임을 이끌어가게 되었으며 이러한 허청 회장의 기여에 의해 많은 회원이 가입하였다. 그러나 허청 회장 개인 소유의 게임으로 운영을 하는 과정에서 각종 보드게임 컴포넌트의 분실, 훼손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허청 회장은 게임 제공을 그만두기로 하고 회원 탈퇴의사를 밝혔다. 갑작스레 모임의 구심점을 잃게된 회원들은 무정부상태의 대보라를 새롭게 이끌기 위해 2016년 12월 16일에 파밀리아에서 비상정모를 개최하였다.
이 비상정모에서 지금의 대보라의 체계를 세우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당시 약 20인이 참석하여, 정회원과 준회원의 구분 기준, 정/준회원 단톡방의 분기여부, 정모 개최 주기, 회비갹출, 새 지도부 구성 문제가 논의되었다.
이날 차기 회장후보로 배진규가 추천되었으며, 거수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회장에 당선되어 대보라 2기를 열게 되었다.
기존까지 대보라에는 회장이라는 직함이 없었지만, 이 비상정모를 통해 우리 모임의 초창기 정체성을 만든 허청을 초대 회장으로 하고 배진규를 2대 회장으로 하는 것을 공식화 하였다.
2대 회장 배진규
2016년 12월 16일 비상정모를 통해 2대 회장으로 배진규가 선출되었다. 당선 다음날인 2016년 12월 17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었다. 운영진으로는 최한슬, 이지영, 서영덕, 이원희가 임명되었다.
2016년 12월 16일 비상정모에서 의결한 바에 따라 정모를 2주마다 개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 회장선출 당시 회장의 임기에 대한 약속을 따로이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배진규 회장의 영구집권을 은근히 바라는 분위기였다.
이후 배진규 회장의 누적되는 업무피로에 의해 차기회장 선임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하였으며, 그에 따라 회장의 임기를 규정하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이 때 운영진 이원희에 의해 그동안의 회원간의 논의 내용을 토대로 대보라회칙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배진규회장이 발의하고 전체 정회원 투표로 과반수 찬성을 얻어 2017년 4월 20일부터 발효되었다. 이 회칙의 발효로 배진규회장의 임기는 6개월로 확정되었다.
이 기간동안 운영진 최한슬이 파밀리아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게 되면서 파밀리아 레스토랑을 정모장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후 알바를 관두면서 더이상 지속되지 못했다.